반응형 연말정산실무3 해외 카드 사용액 연말정산 (공제 요건, 직구 처리, 간소화 반영) 작년에 해외 직구로만 200만 원 넘게 결제했는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열어보니 그 금액이 통째로 빠져 있었습니다. 분명 제 카드로 결제한 건데 왜 공제 대상이 아닌지 처음엔 진짜 이해가 안 갔어요. 실무 상담을 하면서도 이 부분 때문에 억울해하시는 분들을 정말 많이 봤습니다. 국내 카드로 결제했으니까 당연히 공제되겠지 싶었는데, 이 제도는 결제 수단이 아니라 결제 장소를 기준으로 한다는 걸 그때 처음 제대로 깨달았습니다.해외 카드 결제는 원칙적으로 공제 제외입니다신용카드 소득공제는 기본적으로 국내 사용액을 전제로 설계된 제도입니다. 국내 사용액이란 국내 가맹점에서 발생한 결제를 의미하며, 해외 결제는 원칙적으로 제외됩니다. 국내 카드사가 발급한 카드로 해외에서 결제했다고 해서 무조건 제외되는 것도.. 2026. 2. 5. 연말정산 의료비 공제, 회사에서 지원받은 금액은 빼야 합니다 연말정산 실무를 하다 보면 의료비 공제에서 생각보다 자주 실수가 나옵니다. 간소화자료에 조회된 의료비를 그냥 전부 공제 대상으로 넣어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도 처음에 그랬습니다. 근로자분이 병원비 영수증을 가져오시면서 "이거 다 공제되는 거 맞죠?"라고 물으시는데, 알고 보니 그중 상당 금액이 회사 복지포인트로 결제된 것이었습니다. 그분 입장에서는 병원에서 직접 결제한 거니까 당연히 공제된다고 생각하셨던 건데, 실제로는 아니었습니다. 의료비 공제의 핵심은 얼마를 병원에 썼느냐가 아니라 그 비용을 누가 실제로 부담했느냐입니다. 이 기준 하나만 제대로 이해해도 의료비 공제에서 실수할 일이 확 줄어듭니다.병원비를 냈다고 다 공제되는 건 아닙니다연말정산 의료비 공제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근로자가 실제로 부.. 2026. 2. 5. 이혼한 부모 부양가족 공제, 소득 요건부터 확인하세요 연말정산 실무를 담당하다 보면 이혼한 부모님을 부양가족으로 등록하려는 직원 상담을 꽤 자주 접하게 됩니다. 한번은 연락이 끊긴 지 오래된 부친을 부양가족으로 올렸던 직원이 나중에 부친에게 별도 소득이 있다는 게 밝혀져서 과다공제로 추징당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느꼈던 건, 이혼 가구의 부양가족 공제는 단순히 서류상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올려선 절대 안 된다는 겁니다. 세법은 실질적인 부양 사실과 소득 요건을 봅니다. 가족 관계가 파편화된 이혼 가구일수록 이 기준을 더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이혼한 부모, 부양가족 공제 받을 수 있나요부모가 이혼한 경우에도 부양가족 기본공제는 가능합니다. 기본공제란 부양가족 1명당 연 150만 원씩 과세표준에서 공제해주는 제도입니다. 부모님을 부양.. 2026.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